△왼쪽부터 민병현 신임 부원장보, 류찬우 신임 부원장보./사진제공=금융감독원
민병현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감독·검사업무를, 류찬우 부원장보는 비은행 감독·검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 부원장보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9년 3월까지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문성과 리더십이 두루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들이 임명됐다"며 "금감원 당면 과제 및 금융개혁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