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남다른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삶을 바꾸는 특별한 세 가지 여행’을 주제로 △인생을 바꾸는 여행(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음악이 있는 여행(인재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삶의 균형을 생각해 보는 여행(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행사 테마에 맞춰 전문 북 큐레이터가 있는 ‘트래블 북 라운지’를 운영했고, 유럽 7개 국가를 대표하는 디저트와 음료도 제공됐다.
박익진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경 쓰고 챙긴다는 생각으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화적 소양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