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알리안츠생명은 기존에 운영해 온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자사 페이지를 오픈하고, ‘찬찬찬 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블로그(allianzkorea.blog.me)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llianzlife)에 더해,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llianzkorea),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allianzkorea),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allianzkorea) 등이다.
‘찬찬찬 스토리’는 ‘알찬, 힘찬, 기똥찬 스토리’의 줄임말로,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보험회사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알리안츠생명은 소셜미디어 채널 내 콘텐츠를 ‘알찬 스토리’, ‘힘찬 스토리’, ‘기똥찬 스토리’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고객과 대화하는 느낌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번 소셜미디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불황기에 지친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며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채널이 아닌,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삶의 가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