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측은 전방위(건설, 유화, 자회사)적인 실적 개선으로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7% 급증한 389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란 건설시장 부활 최대 수혜업체로 러시아 진출 등 수주지역 다변화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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