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전달보다 7만97명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휴대전화 가입자는 9만9356명, IoT 가입자는 6만3473명 각각 전달보다 늘었다.
미래부는 1월 IoT 가입자 통계에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강화하는 홈 IoT 서비스는 빠져 있어 이를 포함할 경우 실제 IoT 가입자는 더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부 측은 “각종 웨어러블 기기가 대거 선보이고, 홈 IoT 서비스 시장도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IoT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