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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박찬종 현대해상 공동대표 연임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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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4 09:16 최종수정 : 2016-03-04 10:00

3일 이사회서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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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철영 현대이상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사장(오른쪽)

△사진:이철영 현대이상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사장(오른쪽)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현대해상이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공동 대표이사인 박찬종 부사장도 3년 연임한다.

이철영 사장은 오는 25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3년간 더 현대해상을 이끌게 된다. 성인석 전 MG손해보험 부사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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