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알리안츠생명, “K200리스크컨트롤펀드 누적수익률 연 4.1%”

박경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02 14: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중국, 유럽발 악재 등으로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자사의 ‘K200리스크컨트롤펀드’가 연 4.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2015년 3월1일~2016년 2월 29일).

알리안츠생명은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의 누적수익률이 -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하락방어에 강하다고 설명했다.

‘K200리스크컨트롤펀드’는 알리안츠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리스크 컨트롤 펀드’ 3종 중 하나다. 국내 KOSPI200 지수에 투자하며 주식시장 하락 시 주식 투자 비중을 자동적으로 낮춰 펀드가치 하락을 방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현구 변액계정운용팀장은 “알리안츠생명의 리스크 컨트롤 펀드들은 주식시장 하락에 취약한 변액유니버셜보험의 단점을 목표 변동성 관리 기능을 통해 보완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알리안츠생명은 보다 선진적이고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