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한생명 브랜드를 홍보하고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대외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공모 △사내 행사지원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 8박10일 동안 ‘신한생명 대학생 해외봉사단’ 자격으로 베트남에 파견돼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화타익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 활동과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우수 활동인원에 대해서는 팀 부문과 개인 부문에 걸쳐 연말 시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은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 쌓은 사회경험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