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대상 주택은 과천, 광주, 군포, 성남, 수원, 안산, 안성, 안양,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 화성 등 경기지역본부 관할 15개 시다.
경기본부는 이들 지역의 사용승인 기준 15년 이상 주택 중 공실거나 올해 안에 공실이 될 단독·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본부는 매도 신청이 들어온 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성, 생활편의성, 임대수요, 공사시행 여건 등을 고려해 현장실태 조사를 진행한 뒤 매입 대상을 선정, 감정평가 가격으로 구매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