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된 서울 중구 아파트 단지. 정수남 기자
준공 후 미분양도 같은 기간 1만422호로 0.9%(96호) 줄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9049호로, 전월 대비 5.2%(1588호) 하락한 반면, 지방은 3만1557호로, 2.2%(682호) 늘었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의 경우,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보다 184호 감소한 8302호로 파악됐고, 85㎡ 이하는 전월보다 722호 줄어든 5만2304호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4만7536호로 전년 동월(3만3000만호)보다 42.9% 늘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