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평택공장에서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해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 활동과 품질혁신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각각 진행됐다.
현장개선 자랑대회는 직(職) 단위별로 분임조를 구성해 작업환경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최고의 분임조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한편, 우수한 개선활동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송승기 상무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효율성이 배가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