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제휴사인 심리검사전문연구기관 한국가이던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초·중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에 관한 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생명 FC에게 받은 인증코드만 있으면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자녀의 나이에 따라 5개의 검사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1~3학년을 위한 진로발달그림검사,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강점검사 및 학습동기유형검사,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학습흥미검사, 중학생을 위한 진로역량검사 등 나이별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심리검사를 통해 자녀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로 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FC에게 받은 인증번호를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입력하고 원하는 검사를 선택해 응하면 바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검사 후에는 유선을 통한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