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3688호, 지방은 2만3848호로 같은 기간 각각 45.5%, 40.4%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3360호, 주택이 1만4176호로 역시 54%, 22.1%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에서 3만1161호로 전년 동월보다 4.5% 증가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2699호로 14.5% 증가한 반면, 지방은 1만8462호로 1.4%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착공이 1만8691호로 5.7% 감소했으나, 주택은 1만2470호로 24.8% 상승했다.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116호로 31.3% 감소,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역별 분양은 수도권이 1092호, 지방이 9024호로 75.3%, 12.4% 하락했다. 1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3만8607호로 13.4% 상승했다. 이중 수도권(1만7626호)로 45.5% 급증했지만 지방(2만981호)로 4.4% 하락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