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한 장면. AJ셀카 제공
이 회사는 고객 호감도가 높은 유해진 씨의 이미지를 통해 △내 차를 파는 새로운 기준 △착한 서비스 △투명한 가격이라는 자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중고차 유통 업계 내 선도기업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광고에서 유해진 씨는 친근한 이미지로 AJ셀카의 중고차 매입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특유의 입담과 제스처로 중고차를 팔려는 친구에게 AJ셀카 무료방문견적상담 서비스를 소개한다.
그는 ‘이제 내차 팔러 겁니다’ 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화 한통이면 내 차를 팔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로운 TV광고는 이날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고, 3월부터는 전파도 탄다.
김규호 상무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배우 유해진 씨의 친근한 이미지가 AJ셀카와 잘 부합되는 만큼 광고모델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며 “AJ셀카는 이번 TV광고를 기점으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거래 서비스의 새 길을 열어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AJ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론칭한 중고차 매입전문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콜센터(1588-0015)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여성차량평가매니저가 찾아가는 미즈셀카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