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문순 화천군수, 서형민 씨,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이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1등에는 서형민 씨(강원 화천군, 38세)가 선정됐다.
서 씨는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활용성을 갖춘 코란도 스포츠를 갖게 돼 기쁘다”며 “직접 보니 세련되게 변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각각 펼쳐졌다.
올해 참가객 규모 1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