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도되는 영업모델의 핵심은 멘토링 시스템이다. 멘토인 재무설계사가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재무설계사에게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영업활동을 함으로써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새로운 영업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영업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재무설계사는 우리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으로 이들의 역량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