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식품당국의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 지난해 규제 개혁 관련 성과와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능성 인정 심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가품질검사제도를 내실화하겠다”며 “규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인정등급 단일화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