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V-2’ 렌더링 이미지. 쌍용차 제공
우선 쌍용차는 이날 SIV-2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1일 언론행사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콘셉트카 SIV-2 등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는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로 향후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이다.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 공간 활용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동일하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