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터)더 넥스트 스파크, 티코, 마티즈. 한국GM 제공
이 회사는 이달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 고객에게 생산일자 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달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에 출시된 2016년 형 더 넥스트 스파크는 운전자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기용하고, 15일부터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0리터 가솔린 1015만~1309만원, 1.0리터 가솔린 에코 1227만~1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이다.
한편, 한국GM(당시 대우자동차)은 1991년 국민 경차 ‘티코’를 선보인데 이어, 1998년에는 마티즈로, 다시 2011년에는 스파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한국GM은 지난해 중반 5세대 신형 스파크를 ‘더 넥스트 스파크’로 선보였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