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이 행장은 신규직원들의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신규직원들에게는 고객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이 행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멋진 농협인이 되도록 자기개발에 매진하라”며 “일선 영업점의 생소한 환경에 빨리 적응하여 더 큰일을 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에 입사한 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은 지난해 말 약 8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