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떡국 배식 중인 김상성 대표이사
3일 김상성 대표이사는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 ‘청파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전하고, 식사 보조 및 설거지를 도왔다. 행사 후에는 식당과 각종 강습실 청소 등 환경미화 봉사도 실시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라며 “2016년에도 행복 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는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소외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을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