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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문화마케팅 지속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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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4 02:13 최종수정 : 2016-02-04 02:21

M본부 수목 드라마에 푸조·시트로엥 대표 모델 대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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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피카소. 한불모터스 제공

시트로엥 C4 피카소. 한불모터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프랑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문화마케팅을 지속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한불모터스는 M본부의 새 수목 드라마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대거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차량은 시트로엥 C4 피카소, 푸조 3008, 508, 308 등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출연하는 장나라 씨는 극중 시트로엥의 다목적 차량 C4 피카소를 타고 등장한다.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드라마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 호쾌한 주행 성능, 실용적인 내부공간 등 여러 장점을 선보이며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등장하는 전경호(송수혁 역)는 푸조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푸조 3008을 탄다.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연비, 다양한 수납공간,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을 기본으로 지녔다.

송수혁의 친구인 구해준 역을 맡은 권율은 세단인 푸조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적용된 인기 모델로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고동미(유인나 분)는 푸조 해치백 308을, 백다정 역의 유다인 역시 508을 탄다.

이번 M본부 수목 드라마는 1세대 요정 걸그룹의 현재 이야기와 그녀들과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방한 예술가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을 지원하는 등 문화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 없는 문화마케팅으로 내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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