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윤배 대표는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의 경남총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협손보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이 대표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공제 경영기획팀장, 공제 회계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영업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