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신임 대표는 2000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 CNP MGA에서 대표직을 수행하고,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메트라이프생명에서 개인영업 및 마케팅·전략영업채널의 총괄임원으로 재직해왔다.
차 대표는 1995년 푸르덴셜생명에 보험설계사로 입사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년 연속 ‘에이전트 챔피언’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보험재정 상담사들의 국제협회인 ‘한국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1992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글로벌 전략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와 베인앤컴퍼니코리아(Bain & Company Korea)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