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쌍용차 제공
‘내 인생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주제로 선보인 티볼리는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가솔린과 디젤 모델 출시 이후 20∼30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자사의 모든 SUV 차종에 대해 일반과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로 연장해 준다.
설을 맞아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코란도 C 80만원, 렉스턴 W 100만원, 코란도 스포츠 20만원의 귀성비도 각각 지원한다.
코란도 C 구매고객은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이나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볼리도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이나 20만원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차량이나 기간에 따라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없이 2.9%~5.9%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