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의 ‘인천 편’을 제작해 배포한 최근 것.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리 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2014년부터 계절마다 발간하고 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천 편’에서는 옛 공장에 들어선 빈티지 카페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디스커버리 클라이밍스퀘어 ICN, 드라이브 하기 좋은 신시모도 해안누리길,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네스트 호텔, BMW 드라이빙 센터, 예술적 영감이 흐르는 공원에 이르기까지 인천 외곽을 질주하며 여행 하기 좋은 명소 7곳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미식과 볼거리, 이색 체험 활동 등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도시여행자를 위해 다양한 명소들도 소개한다.
‘인천 편’에서는 여행 시 참고할만한 롯데렌터카 이용 안내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에 관한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인천 편’은 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차량 대여고객에게 무료 배포된다.
롯데렌탈 최근영 팀장은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인천 편 여행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는 고객에게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중반 kt금호렌터카를 인수하면서 새로 출범했으며,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인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국내외산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