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연금 수령 고객이 대상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기존에 출시된 연금 관련 예·적금, 펀드에 카드와 보험상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금융·생활·증여·보장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형으로 재탄생했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적금·예금)컬렉션’은 연금수령 고객에게 연금 건수에 따라 최대 연 2.5% 우대이율을 비롯해 환율우대와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KB주니어라이프 증여펀드’는 손·자녀가 어릴 때 미리 증여해 절세 및 재테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증여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빅데이터 기반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시니어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병원/약국 업종, 주유/마트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상품 ‘무배당KB골든라이프자녀사랑연금보험’은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자녀를 위한 교육, 결혼, 주택 마련뿐 아니라, 노후 자금까지 설계가 가능한 연금보험 상품이다. 시중 실세금리를 연복리로 제공하며, 연금개시 전 보장혜택도 제공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