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장면. 롯데렌터카 제공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롯데렌터카는 2005년부터 12년 연속 수상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를 위해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산 차량을 보유하고,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를 갖췄다. 게다가 고객이 이 용목적에 따라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주제로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고 있다.
고객의 차량 수요 형태를 감안해서도 이 회사는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카셰어링, 내 차 팔기 서비스 등 자동차 생활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롯데렌터카는 모기업의 자매 회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 편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 구자갑 전무는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재정됐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