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벤츠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귀경길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캠페인 기간 전국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벤츠 코리아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상수리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컴팩트플러스 패키지(2명), 벤츠 자전거(3명), 벤츠 남성용 손목시계(5명)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벤츠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경영 전략으로 설정, 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유효기간(3년 또는 10만 킬로미터 중 선도래)이 끝난 후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과 기술료를 포함한 쿠폰북 형태로 판매되는 상품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