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생보업계, 폭설 피해지역 보험가입자 지원

박경린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25 16: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손해·생명보험업계가 제주 등 폭설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일정 기간 유예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손·생명보험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 함께 피해 지역의 보험 가입자에 대해선 추정 보험금의 50% 이상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 등을 6~12개월 유예(연체이자 면제)한다.

보험사고 상담과 신속한 피해 조사를 위해 양 협회에 상시지원반도 편성 운영한다. 또 운행 중인 차량이 폭설로 길 위에 정지한 경우 긴급출동서비스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각 부처와 협의 하에 생명 및 손해보험·은행·여신전문 등 각 협회 및 보증기관(신·기보·농신보)과 함께 범금융권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