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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보험, 12년간 1219억 판매고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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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1 17:32

2004년 출시,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CI보험
학교폭력, 정신적 장애진단, 아토피 특약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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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자녀에 대한 관심으로 어린이보험의 필요성을 인지한 고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최초로 선보인 ‘무배당 굿앤굿어린이 CI보험’ 상품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004년 5월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무배당 굿앤굿어린이 CI보험’은 12년여 동안 누적판매량 250만건으로 1219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12일 기준). 이 상품은 보장성보험으로 만기환급형과 일부 특약 갱신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장수 판매 보험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주요 손해보험사 4곳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을)M/S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산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입률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보험의 담보는 질병/상해 실손, 입원일당, 화상, 골절, 장기이식수술 등이 인기가 많다”며 “최근에는 선천이상, 업계 최초 정신적 장애진단, 미성년 성폭력피해, 학교폭력 관련,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보장, 인큐베이터 보장 특약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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