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비대면 판매 실적이 317건 13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지난달 22일 인터넷과 모바일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한 이후 판매실적이 일평균 30~40건 이상 늘었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대출고객의 평균 신용등급은 5.2등급이었고 이중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비중이 47.7%로 나타났다.
‘NH EQ론’은 국내 최초로 은행과 캐피탈사가 협약한 5~9%대의 중금리대출이다. 직업이나 소득서류 없이도 최고 1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이 없어 수시로 대출상환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NH EQ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금리 신상품 출시를 통하여 1금융권 대출창구 문턱을 낮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