ᐃ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기부 후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왼쪽)과 장은봉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과 월드비전 최창일 강원지부장은 지난 12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만나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이 추진 중인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된다.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은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프리카 우가다 희망의 학교 건립 지원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지난 1988년부터 2014년까지 약 408억원의 현금과 1만2000톤의 쌀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015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 중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