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다보스포럼이 1월 19일에서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전경련 회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한화큐셀 전무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문화융성’을 주제로 1월 21일 19시 30분(현지시각)에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2016 한국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2016 한국의 밤’ 행사에서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려 한국 문화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한국의 밤’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대통령 특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 한국 주요인사 50여명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휴 그랜트(Hugh Grant) 몬산토 회장, 데이비드 시턴(David Seaton) 플루오르 회장 등 글로벌 정재계 리더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