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물산 김경준 부사장, 현장 안전경영 나서

정수남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08 06:47 최종수정 : 2016-01-08 06:58

올해 경영 전략 ‘안전’…국내외 현장서 안전점검·무재해 실천 캠페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경준(맨앞) 부사장이 최근 서울 강서구 삼성물산 오피스빌딩 신축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김경준(맨앞) 부사장이 최근 서울 강서구 삼성물산 오피스빌딩 신축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삼성물산 빌딩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경준 부사장이 최근 서울 강서구 삼성물산 오피스빌딩 신축현장을 찾았다. 김 부사장은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체조를 함께 한 뒤, 현장에 비치된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듣고 현장 직원들과 2시간 가량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김 부사장의 이번 현장 안전 경영은 올해 자사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전략으로 삼았기 때문이라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3개 사업부 부장급 이상 간부들은 이날까지 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토론과 교육을 갖는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부터 평사원까지 안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80여명의 임직원이 국내외 75개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현장 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 현장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 관련 교육 진행은 물론, 현장의 실제 어려움을 듣고 안전에 대해 토론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삼성물산만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지속, 최고로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