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 출시

박경린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07 11: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화재,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리츠화재가 치과치료에서부터 안과, 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모추상장해 등 외모관련 보장을 확대시킨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8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수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손보업계 최초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을 보장해주는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신설했다.치아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브릿지의 치료횟수 한도를 없애고 최대 120만원까지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치아보존치료는 충전치료의 경우 최대 10만원 무제한 보장, 크라운치료의 경우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자주 발생하는 치아근관치료(신경치료)는 최대 2만원까지 횟수의 제한 없이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가 높은 치과치료의 보장을 집중 강화했다.

손보업계 최초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운영한다.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안과나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질병을 원인으로 하는 수술을 보장하고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제외한다.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로 인한 합병증 발생, 재수술시 안구 당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외모에 상해를 입어 장해분류표상 추상장해로 분류 될 경우 장해지급률의 2배를 지급하는 등 얼굴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60세와 70세까지로 운영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20년으로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이 고액의 치과비용에 대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며 “얼굴종합보장으로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