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2월부터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유럽 54개국에 이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넥센타이어를 맨시티 FC 선수로 의인화해 승리하는 모습을 그려,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8월 맨시티 FC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홈구장 내 광고를 비롯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이장환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넥센의 진취적 이미지를 전달하겠다”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스포츠 마케팅도 지속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