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행사기간 한솥도시락 메뉴를 최대 33%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솥도시락은 매주 월요일 ‘빅치킨마요(정가 3300원)’을 15%할인된 2800원에, 화요일 ‘치킨제육(4300원)’을 21% 할인된 3400원에, 수요일 ‘동백도시락(5000원)’을 22% 할인된 3900원에, 목요일 ‘돈치불고기(4500원)’를 20% 할인된 3600원에, 금요일 ‘진달래도시락(7000원)’을 21.4% 할인된 5500원에, 토요일 ‘돈까스카레(3800원)’를 21% 할인된 3000원에, 일요일 ‘새치고기고기도시락(6000원)’을 25% 할인된 4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 회사는 매일 순닭다리살을 간장, 마늘, 생강으로 절여 튀긴 치킨과 카사바칩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타츠타(6000원)’를 33.3% 할인된 4000원에 공급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매일 도시락을 부담 없이 구입하고, 가맹점은 계절적 비수기에 성수기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틀르 마련했다”면서 “한솥도시락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과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1월 가격 할인행사는 1997년부터 매년 1월과 8월에 펼쳐지는 정기 할인 행사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