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상호금융 스마트뱅킹 고객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8월부터 11월말 현재 총 4025건을 추진해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표창과 부상으로 2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10년 4월 처음 시작된 농협 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지역 농·축협 고객의 고령화와 스마트 보급률 저조 등의 이유로 성장세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지난 2015년 들어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에 대응하고 핀테크 선도하기 위해서는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확보 되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고객증대에 힘써 왔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핀테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고객 확보가 선결되어야 한다며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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