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출범한 ‘클럽 드 셰프’에 이은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요리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등 4명의 인기 셰프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증가하고 있는 고급 가전제품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하고, 삼성 가전에 보여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삼성전자 주방 가전 제품의 홍보 대사로 신제품 출시 행사 등에 참석하고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나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출범은 한국 최고의 셰프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