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했다.
행사의 첫 순서인 일일사원 임명식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이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하는 일을 체험했다.
또한 아이들이 보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