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을지연습 기간 중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전시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가동훈련, 재난상황 대비 훈련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태극기 전시회, 심폐소생술 현장체험, 방독면 착용실습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규 광주은행 안전관리실장은 "광주은행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을지연습, 민방위 훈련 등을 통해 관·군·경과 서로 협력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사전에 잘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