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하이지점 개점으로 KB국민은행은 광저우, 하얼빈, 쑤저우, 베이징 등 5개 지점망을 갖추게 됐다.
전귀상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대표는 이날 개점행사에서 "KB국민은행 상해지점은 앞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 모두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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