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성 사장을 비롯한 각 부문 대표 임원, 고객중심경영 자문위원단 포함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2015년 고객중심경영 활동 및 2016년 목표와 계획을 공유했다.
라이나생명은 2016년 고객중심경영 추진 방향성을 △새로운 상품 및 가치 제공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신뢰와 믿음 제공으로 고객 로열티 구축 등 4가지 키워드로 정했다. 향후 부서별 고객중심경영 실천 진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함으로써 기업 문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전사 고객중심경영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I will for customer 2016’의 슬로건 네이밍 경쟁을 펼쳤다. 개개인의 고객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부서별 고객중심경영 추진 과제를 작성, 총 36개 과제 중 고객 benefit과 실현 가능성, 참신성, 차별성을 고려해 1위부터 3위를 선정해 우수팀을 시상했다.
홍봉성 사장은 “지속 가능한 고객중심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했다. 라이나생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라이나생명의 변화된 모습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