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응원 댓글 1개당 500만원 또는 다이렉트보험 가입자의 포인트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판자촌에서 생활하는 가구, 24시간 병마와 싸우는 가구, 어머니 홀로 두 아이를 돌보는 가구 등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모아졌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이날 3가지 지원 가정 대표에게 후원금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안양수 사장은 “세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고 보험의 본질인 나눔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