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대여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이 자산운용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에 투자하거나 투자법인의 지분을 이관한다.
앞서 삼성생명은 11월 삼성생명 영국투자법인 지분 100%를 270억원에 삼성자산운용에 넘겼다. 한화생명은 오는 2016년 한화자산운용의 헤지펀드에 7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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