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길 사장은 이날 경영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식당청소 돕기에 나섰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기념품과 다과를 전달했다.
KB생명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누기 위해 임원 모두가 나서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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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6 17:09 최종수정 : 2015-12-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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