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올해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지난 3월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8월 15일까지 약 40만 계좌가 가입했으며 계좌당 815원을 출연하여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및 해외 항일 독립유적지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KEB하나은행과 국가보훈처는 한국과 중국 청년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양국의 협력과 우애를 다지기 위한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및 분단국가의 아픔을 이겨내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청년세대 분단극복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만세, 바보의 나눔, 자비 나눔 통장 등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상품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