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국민은행 WM그룹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되는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아암 및 저소득 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난해 기부금을 통해 지금까지 총 55명의 암환자 진료비를 지원했다.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KB코리아 스타 주식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