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를 함께 키울 수 있는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서민금융 지원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 따뜻한금융추진단을 발족해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희망홀씨대출 최다지원(11월말 기준 1조 6000억원) △서민 자활지원을 위한 새희망적금 8만 8450건 2043억 지원(11월 잔액)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지원 ‘SHB가계부채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폭 넓은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서민 거점점포와 이동점포를 활용해 서민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국내 유일의 서민금융 전문가 조직인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