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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최고’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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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5 16:40

금감원 주최 시상식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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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최고’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이 15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권 최초로 3년 연속 ‘2015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를 함께 키울 수 있는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서민금융 지원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 따뜻한금융추진단을 발족해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희망홀씨대출 최다지원(11월말 기준 1조 6000억원) △서민 자활지원을 위한 새희망적금 8만 8450건 2043억 지원(11월 잔액)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지원 ‘SHB가계부채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폭 넓은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서민 거점점포와 이동점포를 활용해 서민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국내 유일의 서민금융 전문가 조직인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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